샤넬의 뮤즈 수주 '데블스 런웨이'로 생애 첫 MC 도전!

기사 등록 2015-12-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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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 국내외 톱 모델 수주가 온스타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패션 배틀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에서 MC에 도전한다.

수주가 출연하는 ‘데블스 런웨이’는 톱 모델 한혜진과 수주를 주축으로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로 구성된 팀끼리 경합하는 패션 서바이벌 배틀 프로그램.

2013년 F/W 샤넬(Chanel) 컬렉션으로 데뷔한 수주는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지원아래 매 시즌마다 샤넬 컬렉션을 서는 것은 물론 그를 주인공으로 한 샤넬(Chanel) 필름에도 참여했다. 그는 아르마니 프리베(Armani Prive), 펜디(Fendi) 등의 글로벌 모델로 활약했고 올 해는 동양인 최초로 ‘로레알 파리Loreal Paris)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모델스닷컴 선정 세계적인 톱 모델 50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수주의 소속사 측은 ‘모델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방송 MC를 맡은 수주의 활약을 지켜봐달라며 해외 패션계를 평정한 아이콘 수주만의 모델 노하우뿐만 아니라 그동안 대중들은 화보와 런웨이에서 그녀의 화려한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는데 ‘데블스 런웨이’를 통해 공개되는 그녀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일상의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온스타일 신규 런칭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는 톱 모델 한혜진과 수주를 주축으로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로 구성된 팀끼리 경합하는 패션 서바이벌 배틀 프로그램이다. 2016년 1월 첫 방송.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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