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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초대형 신인의 폭발적인 카리스마

기사 등록 2012-02-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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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신예 남성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비에이피는 2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곡 ‘워리어(WARRIOR)’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파워풀한 군무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는 좌중을 압도하기 충분했다. 아울러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워리어’는 강렬한 힙합 비트 위에 크럼프와 록의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시즈(AXIZ) 윙크 스피드(SPEED) 테이크현(TAKE HYUN) 이엑스아이디(EXID) 스텔라 에일리 레드애플 블락비(BlockB) 나인뮤지스 NS윤지 달샤벳 스피카(SPICA) 비에이피(B.A.P) 다비치 케이윌 틴탑(TEEN TOP) FT아일랜드 세븐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