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 언어실력 발휘 .. 방언 터지나?

기사 등록 2016-04-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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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범수 아들 다을이의 방언이 터졌다.

다을은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동물인형을 보고 숨겨왔던 언어실력을 보일 예정이다.

다을은 평소 좋아하는 동물들이 가득 모여있는 인형 가게에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언어를 구사했다. 이 모습을 본 이범수는 어리둥정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이범수는 다을에게 갖가지의 동물 인형의 이름을 물어보며 깜짝 퀴즈쇼를 펼쳤고, 다을이 정답을 맞출 때마다 기특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kbs2제공)

 

속보팀 dnfl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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