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바비킴-김진표-하하-스컬 지원 속에 '막방'

기사 등록 2012-08-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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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가수 바비킴, 김진표, 스컬, 하하가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의 파이널 방송 지원사격에 나섰다.

8월 10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쇼미더머니’에서는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타는 가운데 바비킴, 김진표, 스컬, 하하가 각자 본인들이 응원하는 크루의 지지를 하고 나선다.

반가운 얼굴들의 갑작스런 등장에 관객들은 흥분했고, 공연에 나서는 래퍼들은 힘을 얻은 듯 더 신나고 멋진 무대로 동료 가수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파이널 공연 미션은 ‘신곡’. 지난 4번의 공연이 어떤 특정한 주제에 맞춰 기존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는 무대였다면 파이널 ‘신곡’ 미션은 완전히 새로운 곡을 만들어 공연을 선보였다.

‘쇼미더머니’ 측은 “래퍼들에게 공연이 처음 시작됐던 약 2달 전에 이를 파이널 미션을 고지했다. 매주 펼쳐진 공연 때문에 바빴겠지만 래퍼들이 틈틈이 준비해 멋진 신곡을 만들었다”며 “특히 새로 만든 노래이다 보니 각 자 래퍼들의 자전적 스토리가 담긴 가사가 감동적이다. 기대해 봐도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마지막 최종 우승을 누가 차지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쇼미더머니’는 8월 10일 오후 11시 채널 Mnet을 통해 방송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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