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30%대 시청률 장벽 뚫었다

기사 등록 2016-03-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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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태양의 후예’가 30%대 시청률 벽을 뚫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김원석, 연출 이응복‧백상훈)는 3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14.3%의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태양의 후예’는 지난 17일 방송된 8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인 28.8%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9회에서 다시 한 번 차체최고시청률을 경신,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한편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KBS 제공]

 

조예진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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