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657' '스티브 잡스' '쿵푸팬더3' 각양각색 대박 영화 1월 개봉

기사 등록 2016-01-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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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영화 ‘버스 657’ ‘스티브 잡스’ ‘쿵푸팬더 3’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1월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 화려한 질주 액션 '버스 675'

14일 개봉한 ‘버스 657’은 딸을 살리기 위해 마피아 보스 실바(로버트 드 니로 분)의 검은 돈을 훔친 본(제프리 딘 모건 분)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버스까지 납치하게 되는 숨 막히는 액션 스릴러다.

따뜻한 인턴 할아버지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마피아 보스 ‘실바’로 돌아온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 변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미국 드라마 ‘굿 와이프’ ‘그레이 아나토미’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제프리 딘 모건이 주인공 본으로 완벽하게 열연해 눈길을 끈다.

한편 ‘버스 657’은 헬기와 드론을 적극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질주 액션을 담아내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광기와 열정을 담은 '스티브 잡스'

21일 개봉을 앞둔 ‘스티브 잡스’는 세상을 바꾼 3번의 혁신적 프레젠테이션 무대 뒤 펼쳐지는 천재 스티브 잡스의 열정과 광기를 담아냈다.

주연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가 주변 인물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몰아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티브 잡스를 어떻게 표현해 냈을지 개봉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애니메이션 황제의 귀환 '쿵푸팬더3'

마지막으로 28일 ‘쿵푸팬더3’는 주인공 포가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진짜 아버지를 만나 팬더 마을로 향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쿵푸팬더’의 5년 만의 귀환이자 드림웍스의 새해 첫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액션스릴러, 애니메이션, 드라마 장르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이는 1월 개봉작들이 관객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속보팀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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