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민호, 절묘한 첫 골…'에이스' 증명!
기사 등록 2014-07-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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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 민호가 절묘한 첫 골로 명실상부 '우리동네 FC'의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개그콘서트 축구동호회 '개발 FC 의 뜨거운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4.9%(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난회보다 0.6%포인트 상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각 프로그램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벌인 이번 경기에서 '개발 FC'는 강도 높은 전진 압박으로 '우리동네 FC'를 공략해 나갔다. 하지만 '우리동네 FC'엔 에이스 민호가 있었다.
전반 17분 '개발 FC'의 양상국 골키퍼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천금 같은 기회에 민호는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패널티 선 바로 바깥쪽, 거의 선에 닿을 듯 말듯 한 위치에서 쏜 코너킥은 그대로 골대 사이드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로써 민호는 경기의 흐름을 '우리동네 FC' 쪽으로 끌고 오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그림 같은 사각지대에서 골을 성공시킨 민호에 대해 이광용 캐스터는 "월드컵에서도 보기 힘든 사각지역에서의 골"이라고 혀를 내두르는가 하면, 한준희 해설위원 역시 "그간 민호가 '우리동네 FC'를 통해 많은 골을 작렬했지만 이 골은 그 중에서 가장 상위권에 위치한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슈팅은 위력적이었다.
이 같은 민호의 활약에 '개발 FC'의 이종훈 감독마저 "잘 찼다"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승부차기까지 가는 초접전이 이뤄진 가운데, 승부에 마침표를 찍을 선수로 나선 이도 민호였다. '우리동네 FC'의 마지막 패널티 키커로 나선 민호는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이는 상대 골키퍼 양상국의 손을 지나 골 문으로 들어가게 됐다.
하지만 이 같은 민호의 전천후 활약에도 불구하고 '우리동네 FC'는 아쉬운 패배를 맛봤지만, 다음 경기에 대한 희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처럼 민호는 그림 같은 코너킥을 성공시키며 팀에 역전승을 선사하는 등 역시 에이스는 다르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동안 이영표 코치에 이어 신태용 코치까지 '우리동네 FC'의 맞춤형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으로, 민호는 위기의 순간 빛나는 골로 상대팀의 골망을 흔들며 '우리동네 FC'를 위기에서 구했다.
비단 득점뿐만이 아니라 민호는 적재적소 상대 선수의 드리블을 끊으며 청소부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은 물론, 빠른 쇄도와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팀의 문전을 압박했다. 축구에서 에이스의 역할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에 팀에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라는 말처럼 가장 중요한 순간, 민호가 그 역할을 해내며 에이스 본능을 드러낸 것이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역시 위기의 순간 팀을 구하는 게 진정한 에이스지", "'예체능'만 보게 되면 민호앓이 불타오른다", "'예체능' 다음에는 꿀 같은 1승 맛보길 바래요", "민호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띄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개그콘서트 축구동호회 '개발 FC 의 뜨거운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4.9%(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난회보다 0.6%포인트 상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각 프로그램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벌인 이번 경기에서 '개발 FC'는 강도 높은 전진 압박으로 '우리동네 FC'를 공략해 나갔다. 하지만 '우리동네 FC'엔 에이스 민호가 있었다.
전반 17분 '개발 FC'의 양상국 골키퍼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천금 같은 기회에 민호는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패널티 선 바로 바깥쪽, 거의 선에 닿을 듯 말듯 한 위치에서 쏜 코너킥은 그대로 골대 사이드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로써 민호는 경기의 흐름을 '우리동네 FC' 쪽으로 끌고 오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그림 같은 사각지대에서 골을 성공시킨 민호에 대해 이광용 캐스터는 "월드컵에서도 보기 힘든 사각지역에서의 골"이라고 혀를 내두르는가 하면, 한준희 해설위원 역시 "그간 민호가 '우리동네 FC'를 통해 많은 골을 작렬했지만 이 골은 그 중에서 가장 상위권에 위치한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슈팅은 위력적이었다.
이 같은 민호의 활약에 '개발 FC'의 이종훈 감독마저 "잘 찼다"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승부차기까지 가는 초접전이 이뤄진 가운데, 승부에 마침표를 찍을 선수로 나선 이도 민호였다. '우리동네 FC'의 마지막 패널티 키커로 나선 민호는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이는 상대 골키퍼 양상국의 손을 지나 골 문으로 들어가게 됐다.
하지만 이 같은 민호의 전천후 활약에도 불구하고 '우리동네 FC'는 아쉬운 패배를 맛봤지만, 다음 경기에 대한 희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처럼 민호는 그림 같은 코너킥을 성공시키며 팀에 역전승을 선사하는 등 역시 에이스는 다르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동안 이영표 코치에 이어 신태용 코치까지 '우리동네 FC'의 맞춤형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으로, 민호는 위기의 순간 빛나는 골로 상대팀의 골망을 흔들며 '우리동네 FC'를 위기에서 구했다.
비단 득점뿐만이 아니라 민호는 적재적소 상대 선수의 드리블을 끊으며 청소부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은 물론, 빠른 쇄도와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팀의 문전을 압박했다. 축구에서 에이스의 역할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에 팀에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라는 말처럼 가장 중요한 순간, 민호가 그 역할을 해내며 에이스 본능을 드러낸 것이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역시 위기의 순간 팀을 구하는 게 진정한 에이스지", "'예체능'만 보게 되면 민호앓이 불타오른다", "'예체능' 다음에는 꿀 같은 1승 맛보길 바래요", "민호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띄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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