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연예대상 이어, 시청률 21.7% 자체 최고 '겹경사'

기사 등록 2012-01-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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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겹경사를 맞았다.

‘런닝맨’은 지난해 12월 30일 밤 진행된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1월 1일 새해 첫 방송에서 21.7%(AGB닐슨 미디어 서울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런닝맨’은 20%를 훌쩍 넘어 동시간대 타사 프로그램을 압도하며 일요일 저녁 시간대 예능강자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연출자 조효진 PD는 “워낙 단단한 팀워크에 멤버들의 자신감까지 붙어, 이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장면이 나온다. 서로간의 믿음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 시청자들이 함께 해주실 거란 믿음 또한 우리를 쉼없이 달리게 한다”고 시청자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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