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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13.1% 土 전체 예능 1위 ‘노홍철 효과?’

기사 등록 2013-07-2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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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토요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7월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이 나타낸 11.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 중 강력한 남성미를 지닌 '최고 활력남'을 뽑는 '완전 남자다잉'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과한 의상과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노홍철은 가장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1등을 거머쥐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2 ‘불후의 명곡’은 각각 10.7%, 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