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우월한 수트핏..'남자의 수트란 이런 것'

기사 등록 2016-03-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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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유준상이 멋스러움이 가득한 수트픽을 자랑했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커피잔을 들고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큰 키와 우월한 비주얼과 딱 어울리는 수트핏이 눈길을 끈다.

유준상은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앵커 윤희성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유준상이 연기하는 윤희성은 화면에 등장할 때는 시대정신의 화신이자 언론인의 표상인 양 뉴스를 진행하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철저히 성공지향적이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찬 이중성을 지닌 캐릭터다.

촬영 한 관계자는 “유준상이 주변 스태프들을 워낙 잘 챙기는 걸로 유명하지 않나. 이번 ‘피리부는 사나이’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다. 배우들은 물론이고, 스태프들까지 열심히 챙기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 현장에서 카메라 앞에서나 밖에서나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다. 극 중 유준상의 존재감이 점점 커질 텐데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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