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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몽환과 섹시'사이 이중매력 발산

기사 등록 2011-11-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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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다해가 몽환적인 느낌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슈퍼스타T화보 '뉴센세이션(New Sensation)'을 통해 평소 단아하고 이지적인 세련미를 벗고 몽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에 이어 슈퍼스타T화보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돼 기구한 운명 속 여인의 자유롭고 순수한 외면과 남모를 슬픔을 지닌 내면이 함께 공존하는 신비로운 여성의 모습을 하나의 스토리 화보에 담아냈다.

지난 10월 말부터 미국 LA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당시 직접 차를 운전하며 촬영 현장을 누빈 이다해는 화보 스토리에 맞는 의상 60여벌을 손수 선택하는 등 톱스타답지 않은 소탈함과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이다해의 스타화보 관계자는 "드라마 ‘미스 리플리’ 종영 후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다해가 슈퍼스타T화보로 한국 팬들을 찾았다"며 "이다해 슈퍼스타T화보 '뉴센세이션'에서 기존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상 하지 못했던 이다해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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