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피리부는 사나이' 배우+스태프 위해 삼계탕 100분 쐈다

기사 등록 2016-04-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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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조윤희가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촬영장에 100인분 삼계탕 밥차를 선물했다.

12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배우 조윤희가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함께 고생한 ‘피리부는 사나이’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를 준비했다.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한 조윤희가 든든한 보양식 밥차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전했다.

이날 밥차는 체감 온도 영하 30도라는 한파 속에서도 촬영을 이어가는 가하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조윤희가 직접 제안했다. 마지막 촬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한 밥차는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화기애애하게 달궜다는 후문.

한편 조윤희는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여명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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