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명월' 에릭과 한예슬 동굴에서 동침

기사 등록 2011-07-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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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KBS '스파이 명월'에서 한예슬과 에릭이 산속에서 하루밤을 보냈다.

26일 '스파이 명월(연출 황인혁, 극본 전현진)' 6회분에서 강우(에릭)와 명월(한예슬)은 깊은 산 속 동굴에 갇혀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들은 동굴속에서 함께 밤을 보내면서 명월이 구해온 메추리알을 함께 구워 먹으며, 처음으로 경호원과 한류스타라는 관계가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의 시간을 보낸다. 서로에게 얘기를 털어 놓은 이들은 당연히 가까워지고, 애틋한 마음까지 갖게 된다.

강우는 명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난 후 명월에 대한 마음이 더욱 애틋해지고 급기야, 다음날 아침 강우는 명월의 자다 일어난 모습까지 귀여워하는 상황에 이른다. 그리곤 강우는 명월을 휴대폰에 담고, 뭔가 색다른 느낌을 갖게 된다.

 

속보팀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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