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라디오스타'서 태권도 시범 보이다 속옷 노출

기사 등록 2015-08-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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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배우 김혜성이 방송 중 태권도 시범을 보이다가 바지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그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성은 "태권도 3단이다. 주특기는 찍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시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혜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태권도 찍기 자세를 취하다 그만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리자 '툭'하는 소리와 함께 바지가 찢어지며 속옷이 그대로 노출됐다. 김혜성의 속옷 노출로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된 것.

또한 당황한 김혜성은 급하게 바지를 가린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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