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돌아왔다’ 태연-티파니-서현, 태티서 1년 3개월 만에 컴백

기사 등록 2015-11-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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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

태티서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 ‘X-Mas Special 'Dear Santa'’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태티서는 이날 타이틀곡 ‘Dear Santa’를 비롯,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이번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들도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는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을 특별 초대, 약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태티서와 팬들이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쇼케이스 참여 방법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늘(30일) 오후 7시 태티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Dear Santa’의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게다가 태티서는 12월 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Dear Santa’의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티서의 ‘Dear Snata’는 오는 12월 4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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