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태연, 추위도 가창력으로 시원하게 날려버려! '아이(i)'

기사 등록 2015-12-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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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30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 ‘아이(i)’ 무대를 펼쳐보였다.

이날 태연은 블론드 컬러 헤어에 블랙상의와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 몽환적인 매력이 넘치는 멜로디에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사했다.

태연의 ‘아이’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 미디움 템포의 팝 넘버다. 곡 전체를 감싸는 쓸쓸하고 웅장한 느낌은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이휘재, 택연, 하니가 진행을 맡았으며 김창완밴드,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엑소(EXO),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C.N BLUE),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BTOB), 노을, 빅스(VIXX),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GOT7),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이 참석했다.


(사진='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한지민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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