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알콩달콩 농구 데이트 ‘핵달달’

기사 등록 2015-11-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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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황정음과 박서준이 달빛 아래에서 로맨틱한 농구 데이트를 즐겼다.

4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측은 황정음(김혜진 역) 박서준(지성준 역)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혜진과 성준이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농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농구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황정음의 이마에 기습 뽀뽀를 하는 박서준의 모습은 실제 ‘연인 케미’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측은 “14회부터는 한층 더 쫀쫀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양파커플’의 사랑부터 모스트의 존폐여부, 베일에 싸인 인물들의 정체 등 마지막 퍼즐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질 예정이니 끝까지 따뜻한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제공)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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