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비에이피 데뷔 쇼케이스 지원 사격..선후배 의리 '과시'

기사 등록 2012-01-28 19:3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DSC_0297.jpg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시크릿이 소속사 후배 비에이피(B.A.P) 데뷔 쇼케이스 무대 지원사격에 나섰다.

시크릿은 1월 2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비에이피 데뷔 쇼케이스’에 등장해 ‘마돈나’와 ‘사랑은 무브’를 열창했다.

이날 효성은 “비에이피가 드디어 데뷔를 하게돼 기쁘다. 오늘 공연장에 오신 여러분 모두 감사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선화는 “다른 가수들이 같은 소속사 선후배들과 함께 무대를 갖는 모습이 부러웠다. 비에이피가 데뷔했으니 우리도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꾸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비에이피가 데뷔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앞으로 시크릿과 비에이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며 비에이피의 데뷔 무대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송지은은 방용국과 함께 ‘미친거니’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