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시청률 ‘껑충’...유재석 까메오 출연 효과

기사 등록 2015-11-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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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유재석의 출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내딸 금사월’은 전국 시청률 26.7%를 나타냈다. 이는 하루 전 방송된 ‘내딸 금사월’이 기록한 23.9%에서 2.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은 특별히 유재석이 전인화의 비서와 미술 작가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미술 작가로 분한 유재석은 수염과 독특한 모자를 쓰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화가로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7.6%, KBS2에 특별 편성된 영화 ‘허삼관’은 7.3%를 보였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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