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다' 박스오피스 1위 '믿고보는 주원-유해진'

기사 등록 2015-11-05 06:4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주원과 유해진의 연기가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영화 ‘그놈이다’(감독 윤준형)는 5만 496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78만 7622명이다.

주원과 유해진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과 추격 등 열연이 돋보이며 '그놈이다'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놈이다’는 단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예지력을 가진 소녀 시은(이유영 분)과 함께 범인을 쫓는 실화 바탕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편 '더 폰'이 3만 1485명으로 2위 '마션'이 2만 623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