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전인화-성유리 모녀 상봉 오열에 시청률 20% '눈앞'

기사 등록 2012-05-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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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시청률 20%대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5월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신들의 만찬'은 전국 시청률 19.1%를 기
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9.2%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희(전인화 분)가 준영(성유리 분)이 진짜 인주임을 알게 됐고 이 사실을 백회장(김보연 분)을 악용하는 기사를 내면서 아리랑 명장에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준영과 인주(서현진 분)가 5대 아리랑 명장 자리를 높고 경합을 벌여 긴장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바보엄마'는 11.3%, KBS2 '개그콘서트는 2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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