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최지우-윤상현, 결혼기념일날 뜨거운 밤 보낸 사연?

기사 등록 2011-08-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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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윤상현커플(이하 변변커플)이 결혼기념일날 집에 화재가 나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25일 오후 방송한 MBC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에서는 변변커플의 결혼1주년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현(연형우 분)은 최지우(이은재 분)를 위한 결혼이벤트를 꾸미게 되지만 최지우의 본인어머니에대한 불평을 듣자 싸움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최지우가 홧김에 발로 바닥에 놓여있던 양초들을 건들여 화제가 발생한 것.

변변커플의 1주년 결혼기념일은 로맨틱하게 그려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코믹스런 화재상황과 함께 두배우의 허당스런 모습이 보여져 시청자들의 극적 재미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우히메는 어디갔나요" "윤상현 역시 너무 재밌다" "지못미부부 등장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변변커플의 부모들의 법정싸움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속보팀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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