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한식 알리미로 나선다

기사 등록 2012-11-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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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유키스 일라이가 한류스타들의 맛집을 알리는 한식 알리미에 나섰다.

일라이는 오는 11월 10일 낮 12시와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올’리브 'K-POP 테이스티로드(이하 케테로)'의 MC로 발탁돼 NS윤지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케테로'는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한류스타의 맛투어를 조명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특별한 주제로 총 8회로 방영된다.

일라이는 NS윤지와 함께 맛투어를 하며 숨겨진 애교본능 등 조각처럼 잘생긴 얼굴뒤에 숨겨진 친근한 모습을 무기로 '케테로'의 여정을 이끌 예정이다.

일라이는 "K-POP과 한식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MC가 되어 뿌듯하다. 특히 영어로 진행하니 많은 글로벌 팬들이 쉽고 편하게 새로운 방식으로 한류를 즐길 수 있도록 K-POP과 한식의 색다른 ‘맛’을 전할 것"이라고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유키스의 일본활동을 위해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유키스는 내년 초 아시아 투어와 남미, 유럽 등지에서 단독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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