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김과장' 빈자리 채웠다 '수목극 1위'

기사 등록 2017-04-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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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등장과 함께 수목극 1위에 올랐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 1회는 전국 11.2%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김과장'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17.2%보다는 떨어진 수치지만, 동시간대 가장 높았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다

한편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7.4%,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9.4%를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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