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오늘(9일) 윤혜진과 화촉..'1박 2일'팀 전원 참석

기사 등록 2013-01-09 08:1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thumb_6hx41201211051355542659.jpg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엄태웅이 국립발레단 출신 윤혜진과 화촉을 밝힌다.

엄태웅은 1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윤혜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소속사 심정운 대표가 맡았다. 축가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성시경과 유희열이 부를 예정이다.

또한 '1박 2일' 팀인 김승우, 주원, 이수근, 김종민, 차태현 뿐 아니라 연예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엄정화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윤혜진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로 현재 임신 중이다.

 

양지원기자 jwon04@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