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가희 "첫 연기 도전, 박진영 있어서 든든"

기사 등록 2012-01-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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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가 쳣 연기도전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가희는 1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첫 연기 도전이라 무서운 것도 많고 긴장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존경하는 선배님이자 좋아하는 오빠 박진영이 있어서 든든하다. 많이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극 중 기린예고 댄스담당 선생님으로 등장하는 그는 "현역으로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들이기때문에 모두 손꼽을 수 없을 만큼 끼와 열정, 실력이 굉장하다"며 "개인적으로는 주니어가 춤을 예쁘게 춘다. 드라마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 지 기대하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드림하이2'는 실제 무대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돌들의 출연은 물론 예술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는 설정이 있는 만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오는 30일 첫 방송.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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