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릿광대 김동욱 “영화 후궁 노출신 온몸을 불살라 찍었다”

기사 등록 2015-09-0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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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권용희 기자]‘복면가왕’ 광대승천 어릿광대가 배우 김동욱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영화 ‘후궁:제왕의 첩’ 촬영 당시 했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동욱은 노출신과 관련해 “온몸을 불살라 찍었던 신”이라면서 “보시는 분들에게도 저희가 표현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동욱은 “작품을 위해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고, 있던 식스팩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욱은 MBC ‘복면가왕’에 ‘광대승천 어릿광대’로 출연, 고 김광석을 닮은 음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김동욱, 김광석이 살아 돌아온 것 같다”, “김동욱 이렇게 노래 잘했나”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권용희 기자 telescop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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