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에게 밀린 ‘애정만만세’, 이유가 뭘까!

기사 등록 2011-12-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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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MBC 주말 드라마 ‘애정만만세’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 자리에 머물렀다.

12월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애정만만세’는 전국 시청률 1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인 17.0%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동우(이태성 분)가 크리스탈 박(김수미 분)의 앞뒤가 맞지 않는 말과 절에 있는 아이의 위패에 대해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동우는 “이모의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입양됐는데 절에 있는 아이 위패는 무엇이냐”며 추궁했지만 크리스탈 박은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이에 변동우는 써니(문희경 분)에게 자신이 태어났던 산부인과를 물어봐 찾아갔고 크리스탈 박은 써니의 아들이 변동우라는 사실이 밝혀질까봐 괴로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광개토대왕’은 17.8%, SBS ‘폼나게 살거야’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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