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진구-유이, 뭉쳤다…MBC 월화극 ‘불야성’ 출연 조율 중

기사 등록 2016-09-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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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이요원, 진구, 유이가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출연 조율 중이다.

‘불야성’은 잠들지 않은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극중 이요원은 냉철한 여자 서이경을, 진구는 냉철한 판단력을 지녔으며 ‘금수저’인 박건우를, 유이는 ‘흙수저’이지만 욕심 많고 상당한 미모를 지닌 이세진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이들은 현재 캐스팅 과정 마지막 단계를 조율 중이며, 추석 연휴가 지난 후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질 전망이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 ‘라스트’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와 ‘보고 싶다’를 연출한 이재동 PD가 의기투합에 나선다.

‘불야성’은 ‘몬스터’ 후속이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 다음으로 편성, 오는 12월 방송된다.


(사진=이슈데일리DB)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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