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B.A.P,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본상 수상 '기염'

기사 등록 2013-01-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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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비에이피(B.A.P)와 시크릿이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각각 신인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시크릿과 비에이피는 지난 1월 16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각각 신인상과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비에이피는 이번 수상으로 '2012 멜론 어워즈'를 시작으로 국내외를 통틀어 총 여섯 개의 신인상을 석권, 차세대 K팝 스타의 탄생을 입증했으며 시크릿은 '제2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부터 3회째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한 기획사에서 두 팀 이상이 상을 받은 것은 SM과 YG, 큐브, FNC, TS가 유일하다.

비에이피와 시크릿은 이날 각 팀의 히트곡 외에도 '별빛달빛'과 '대박사건'을 통해 사랑스러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2월 23일과 24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한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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