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시청률 답보에도 수목극 1위 '수성'

기사 등록 2011-09-0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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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전국 시청률 2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21.8%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마 정종(이민우 분)과 금성대군(홍일권 분)이 위험에 처하자 수양대군(김영철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경혜공주(홍수현 분)의 모습과 죽마고우 정종(이민우 분)을 붙잡는 신면(송종호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지고는 못살아'는 6.3%, SBS '보스를 지켜라'는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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