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여자들' 시청률 반등 20% 육박..일일극 정상

기사 등록 2011-08-02 07:1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thumb_iavqj201107290710493976.jpg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KBS1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19.4%(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7.3% 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때 15.2%까지 시청률이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였던 ‘우리집 여자들’은 이날 20%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일일극 정상의 체면을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인(제이)이 은님(정은채)을 데리고 함께 집으로 가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인의 어머니 허인애(양희경)는 이들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은님의 할머니 김말남(반효정) 역시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해 갈등이 더욱 깊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굴의 며느리’는 14.9%, SBS

 

최준용기자 enstjs@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