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다현, 이제 무대를 넘어 안방극장으로...'야다 넘어 꽃다'

기사 등록 2016-01-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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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김다현이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90년대 추억을 소환했다.

그는 유재석, 유희열 진행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90년대 히트곡 야다의 대표곡 ‘이미 슬픈 사랑’, ‘진혼’ 등을 열창하며 야다에 대한 추억을 불러왔다.

김다현은 현재도 연극 ‘M.Butterfly', 뮤지컬 ’라카지‘ ’헤드윅‘ ’신과 함께-저승편‘ 등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27일에 방송된 KBS ’열린음악회‘ 뮤지컬 갈라콘서트에서 ‘헤드윅’ 넘버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다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김다현이 2015년엔 공연 무대에서 관객들과 깊이 호흡했다면 올해에는 드라마 등 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다현의 끊임없는 도전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다현은 ‘유명산 진달래’ 시즌 2를 준비하며 2016년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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