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상승..일일극 최강자 ‘우뚝’

기사 등록 2011-08-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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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이 기록한 19.5%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위 환경으로 이별한 세인(제이 분)과 은님(정은채 분)의 변함없는 사랑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이런 두 사람 사이를 질투한 주미(윤아정 분)는 세인과 아버지 사이의 갈등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불굴의 며느리’는 15.1%,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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