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곽시양, 규현과의 흥미진진한 눈싸움 대결 '승자는?'

기사 등록 2016-01-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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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곽시양이 ‘라디오 스타’에서 규현에게 눈싸움을 제안해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만들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숙, EXID의 하니, 곽시양, 황제승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곽시양은 “눈싸움은 안 질 자신있다”고 말해 규현과 눈싸움 대결을 시작했다.

두 사람이 치열한 눈싸움을 하는 와중에 규현은 “그런데 이게 재밌나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 다 필사적으로 눈싸움에 집중하며 눈물을 흘려 긴장감을 만들면서도 웃음을 터지게 하는 기묘한 장면을 연출했다.

심지어 곽시양에게 도전하는 입장인 규현이 더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무승부를 만들어내 ‘사이보규’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런 가운데 곽시양은 MC 김구라에게 “드라마에서 칼 맞지 않았냐”는 추궁에 당황한 모습으로 여성시청자들의 ‘심스틸러’로 등극했다.



(사진='라디오 스타' 캡처)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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