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월화극 시청률 1위 '파죽지세'

기사 등록 2015-1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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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1위를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4.1%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땅새(변요하 분)와 연희(정유미 분)가 다시 재회했다. 땅새는 연희를 보고 단번에 알아봤지만 연희는 재회했다. 그러나 땅새가 자리를 뜨자 눈물을 흘리며 마음 아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발칙하게 고고'는 3.0%, SBS '화려한 유혹'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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