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러브라인 급물살..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 등록 2011-06-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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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시티헌터’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시티헌터’는 14.6%(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이 기록한 13.4%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티헌터’는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수목극 1위를 지켜온 MBC ‘최고의 사랑’이 최종회를 맞이하며 끝이 났기 때문에 2위에 머물렀던 ‘시티헌터’가 1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나(박민영 분)가 윤성(이민호 분)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전했지만, 윤성이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은 21.0%, KBS2 ‘로맨스 타운’은 8.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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