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대폭 하락 불구 주말극 '부동의 정상'

기사 등록 2012-12-0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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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12월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내 딸 서영이'는 전국 시청률 2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2.6%보다 4.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우(박해진 분)이 헤어지지 못하겠다는 미경(박정아 분)에게 모진 말을 뱉어내며 밀어냈다.

또한 상우는 미경을 포기시키기 위해 호정(최윤영 분)에게 결혼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방송한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0.7%, MBC ‘아들녀석들’은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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