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테너출신 다운 가창력 오페라 ‘축배의 노래’ 열창

기사 등록 2011-12-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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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박현빈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현빈은 12월 29일 오후 방송된 ‘2011 KBS 트로트 대축제’에서 문희옥과 합동 무대에 올라 오페라 ‘축배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들은 트로트를 부를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 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성악을 전공한 테너출신 박현빈의 뛰어난 가창력은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며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날 ‘트로트 대축제’는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현숙 문희옥 최진희 배일호 최유나 이자연 조항조 김용임 이혜리 박윤경 김혜연 박상철 박현빈 윙크 등을 비롯해서 원로가수들이 자리를 빛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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