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하락 불구 일일극 '정상'

기사 등록 2011-10-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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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2.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5.7%보다 2.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 말남(반효정 분)은 은님(정은채 분)에게서 부터 도망치는 정수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한다. 이어 말남은 은님을 불러 화연(이혜숙 분)과 연을 끊으라고 말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2%, MBC ‘불굴의 며느리’는 14.9%를 각 각 기록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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