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깔끔함 돋보이는 패딩 패션…겨울 패션 업그레이드해줄 아우터 '눈길'

기사 등록 2016-01-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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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장나라가 출연하고 있는 '한 번 더 해피엔딩'이 화제인 가운데 장나라의 패딩 패션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과거 방송된 '미스터백' 6회에서 엉덩이까지 가리는 기장에 허리에 스트링이 들어잇어 허리라인 또한 살려줄 수 있는 디자인의 패딩을 착용하고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나라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코디와 함께 슬림한 디자인의 패딩을 매치,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살려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당시 장나라가 착용한 제품은 우주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패딩으로 6개의 빅포켓으로 가방 없이도 간단한 외출이 가능하도록 신경쓴 제품. 또한 깊은 포켓과 후드 속 보아털을 넣어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장나라가 착용한 파란색 외에도 옐로우, 브라운, 그레이, 화이트, 레드, 블랙 등의 색상이 출시되었으며 남녀공용 제품이라 커플룩으로 착용하기에도 좋다.

워낙 작고 귀여운 이미지인데다 스타일링 또한 일반인들이 따라입기 딱 좋게 과하지 않고 평범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해 새 드라마 속 장나라의 패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은 1세대 걸그룹과 그녀들과 엮여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나라는 재혼컨설팅 업체 공동대표 한미모 역을 맡았다.


( 사진 = MBC 드라마 '미스터백' 캡처 )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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