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 모델 박지혜 파리 스트릿에서 함께한 '라이브 룩북' 화제

기사 등록 2016-01-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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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한국을 대표하는 모델 박지혜가 2016 S/S 파리패션위크에서 폴로 랄프로렌, 배즐리 미슈캬, 잭 포즌 등 해외 유명디자이너의 선택을 받아 화제가 됐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세계 4대 패션위크에 모두 참석한 아이린은 더블유코리아 컨트리뷰팅 에디터로도 참여해 패션위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글로벌한 커리어로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 박지혜와 아이린은 파워 인스타그래머로 활동하며 파리패션위크 기간 동안 SNS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살린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폭 넓은 스타일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베이지 컬러의 퍼 코트에는 와인 컬러의 레더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카라 부분 블루 퍼로 포인트 된 퍼 코트에 톤온톤 원피스를 스타일링해 완벽히 믹스 매치했다.

뒷면 인디언 자수포인트가 인상적인 퍼트리밍 야상 점퍼엔 레이스 스커트 미니 서클 백으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함을 놓치지 않은 스트릿 패션을 과시했다.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의 중심에서 활약한 박지혜는 카키 컬러의 울 코트 그리고 포켓에 퍼를 매치한 니트라이크 코트 등을 착용하며 파리의 시크한 무드를 패션에 한껏 담아냈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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