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800만 관객 돌파 ‘천만 관객’ 코앞

기사 등록 2016-07-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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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부산행'이 800만 관객을 넘어서 자축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은 31일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800만(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10시 기준)을 돌파했다.

‘부산행’의 흥행 속도는 ‘베테랑’ ‘암살’ 보다 빠른 속도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올해 첫 천만 영화로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 8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을 자축해 NEW 측은 이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연 배우 공유, 정유미, 김수안, 연상호 감독이 다정한 포즈와 환한 미소를 지어 "800만 감사합니다. 관객분들 사랑행"이라며 센스있는 소감으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탑승한 이들의 사투를 그린 좀비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절찬 상영 중.

(사진=NEW 페이스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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