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티아라 효민-지연, ‘롤리폴리’ 복고댄스로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1-07-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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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티아라 효민과 지연의 복고댄스가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효민과 지연이 등장해 최근 발표한 ‘롤리폴리(RolyPoly)’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효민과 지연은 복고풍의 리듬과 댄스가 가미된 ‘롤리폴리’ 무대로 출연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모든 출연자들은 두 사람이 추는 복고춤을 따라하는 등 흥겨운 분위기가 흘렀다.

이어 개봉을 앞둔 ‘기생령’에 등장하는 효민과 지난해 공포영화에 출연한 지연에게 MC는 놀라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효민은 눈을 크게 뜨고 공포에 질린 표정연기를 했고, 지연은 “공포연기는 소리 지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고음의 소리를 질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티아라 효민 지연 외에도 박휘순 고영욱 김한국 양세형 제국의아이들 광희, 나비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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