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홍수현,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공주의 셀카는?"

기사 등록 2011-07-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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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홍수현이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촬영장에서 경혜공주 분장을 한 채 셀카를 찍는 홍수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홍수현이 맡은 경혜공주는 조선 제일의 미색을 가졌을 뿐 아니라, 아버지 문종의 사랑을 받아 도도함이 하늘을 찌르는 인물이다.

사진 속 홍수현은 화려한 머리장식과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이리저리 고개를 갸웃거리며 얼짱 각도를 찾는 모습, 진지하게 사진을 확인하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경혜공주로 완벽 변신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수록 귀여워진다. 이번 작품도 기대하고 있다", "셀카에도 애교가 넘친다", "이것이 바로 공주의 셀카"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수양대군의 딸 세령과 김종서의 아들 승유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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