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주원-이태임, 옆자리시사회 경매 진행 ‘관심집중’

기사 등록 2011-11-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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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주원과 이태임의 옆자리 경매가 진행된다.

영화 전문포털 맥스무비는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영화 ‘특수본’(감독 황병국)의 옆자리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특수본’의 두 주역 주원, 이태임과 개봉에 앞서 미리 영화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맥스무비 회원 200여 명이 초대되며, 그 중 행운의 주인공 4명은 두 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맞대고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원과 이태임이 올해 떠오르는 스타로 꼽히는만큼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수본’은 동료경찰 살인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구성된 특별수사본부의 숨막히는 수사과정을 그린다. 주원은 FBI출신의 냉철한 범죄분석관 호룡 역을, 이태임은 특별수사본부의 홍일점이자 열혈형사인 영순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옆자리시사회는 맥스무비 맥스시사(sisa.maxmovie.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두 배우의 옆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오는 18일까지 맥스무비 강냉이경매(corn.maxmovie.com)에서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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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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