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최현우, 마술로 시청자 홀렸다

기사 등록 2012-01-2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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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마술사 최현우가 신기한 마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현우는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설특집 기인 열전에 출연해 멘탈 마술과 동전 마술을 선사했다.

그가 첫 번째로 보여준 멘탈 마술은 카드 5장을 보여준 뒤 상대방이 생각한 카드 1장을 숨기는 것으로, 시청자들 역시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 마술임을 강조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이 마술에는 MC를 비롯한 출연진이 모두 참여했고 이후 나타낸 결과에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이 됐다.

유재석은 “우리 모두 똑같은 것을 생각을 한 것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원희 역시 “우리 원래 잘 안 통하잖아”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우는 동전이 유리 사이를 통과하는 마술을 선사, 또 한 번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6명의 기인 배우 정동남, 요가인 요기다니엘(박영준), 가수 이박사, 개그맨 이양승, 개그우먼 전영미,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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