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드라마 '리멤버' OST '사랑한다 할 수 있기에' 발표,'2년만의 컴백'

기사 등록 2016-02-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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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바비킴이 지난 6일 발표한 SBS 드라마 '리멤버' OST '사랑한다 할 수 있기에'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2년만에 컴백한 '소울대부' 바비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그동안 그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바비킴의 '사랑한다 할수 있기에...'는 사랑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으로 바비킴의 감성을 풍부하게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드라마 '리멤버'의 극 흐름을 전반적으로 이끌며 감정선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그동안 독보적인 목소리로 가요계에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온 바비킴은 드라마 '쩐의 전쟁'에 수록된 '일년을 하루같이', '하얀거탑'의 '소나무', '닥터이방인' OST '이방인'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의 제왕'으로 불렸다.

바비킴은 이번 작업에 대해 "약 2년만에 참여한 OST인만큼 각별한 애정을 기울였다. 많은 성원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바비킴은 지난해 12월 소극장 콘서트 '마이크'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이어질 바비킴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오스카 제공)

 

김성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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