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상윤 재회 박경수 작가 '귓속말' 캐스팅 확정

기사 등록 2017-01-26 12:2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이 SBS '귓속말' 캐스팅을 마치고 2월 1일 첫촬영에 돌입한다.

오는 3월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펀치’, ‘황금의 제국’,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펀치’, ‘너희들은 포위됐다’, ‘패션왕’ 이명우 감독의 차기작이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법률가들의 우아함 뒤에 가려진 비릿한 속살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이동준과 신영주의 ‘너무도 인간적인 사랑’을 그린다.

이보영이 신영주 역을, 이상윤이 이동준 역을 맡아, '내 딸 서영이' 이후 다시 한 번 극장의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젊은피 권율, 박세영이 합류했고 김갑수, 김홍파, 강신일, 김해숙, 김창환, 이경진, 김서라, 문희경, 김형묵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중견 배우들이 비중 있는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한편 '귓속말'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