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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맨틱' 이명한 PD "다음 여행지는 터키"

기사 등록 2012-03-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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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수연 인턴기자]케이블 채널 tvN '더로맨틱'의 다음 여행지가 터키로 확정됐다.

3월 5일 '더로맨틱'의 이명한 PD는 관계자를 통해 "지난 2월 24일 새로운 출연자 10명과 터키로 촬영을 떠나 9박 10일간의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PD는 이어 "터키는 동서양의 퓨전 문화가 공존하는 이국적인 곳으로 볼거리도 많은 곳이었다"며 터키를 촬영지로 선택한 이유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PD는 "터키 편 출연자들은 크로아티아 편의 1기 때에 비해 감정표현도 적극적이고 개성이 강해 촬영 내내 흥미진진했다"고 말했다.

'더로맨틱'은 청춘남녀가 낯선 곳에서 여행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는 본격 러브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이국적인 영상미와 국민훈남 이승기의 달달한 내레이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1박2일'의 이명한 PD가 케이블 채널로 자리를 옮긴 후 첫 작품 '더로맨틱'의 터키편은 현재 방송 중인 크로아티아 편에 이어 3월 24일부터 총 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홍수연 인턴기자 hsy@